2막 연 '옥중화' 시청률 또 상승…20%대 돌파 목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8 07: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옥중화' 스틸 속 진세연(오른쪽)[사진=MBC '옥중화'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가 12주 연속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19.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23회에서는 칼에 맞은 옥녀(진세연 분)가 성지헌(최태준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관비로 수청 들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윤태원(고수 분)은 기생 이소정(윤주희 분)의 충고에 따라 정난정(박주미 분)을 견제해달라는 윤원형(정준호 분)의 제안을 수락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이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