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된 ‘꿈나무 비전스쿨’ 프로그램은 김해 관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진로체험”, “클레이아크 진로체험”, “영상미디어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직업 진로 체험활동을 2016년 8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마상천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기이해와 자아정체성 형성 및 진로 의사 결정에 있어서 긍정적 방향을 제시해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소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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