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일곱 번째 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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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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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곱 번째 별’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콘텐츠는 ‘7성 특별훈련 시스템’으로, 캐릭터 등급과 능력치를 높여주는 특별훈련을 통해 6성 캐릭터를 최고 등급인 7성으로 상향시킬 수 있다.

또한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한 갤럭시 서버 추가, 최고 레벨을 60에서 70으로 확장, ‘서지호’, ‘펠릭스’ 등 2종의 신규 전설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언어를 새롭게 추가해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 페이지(http://event.withhive.com/ci/soccer/evt_954_soccer_pre?lang=kor)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미판매 한정판 스킨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주인공 캐릭터인 ‘노아’, ‘강승준’의 여름 버전 스킨과 5성 선수상자를 지급한다. 더불어 페이스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시공석 3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유저 분들이 한층 진화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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