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여름철 필수 코스 납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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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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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함부로 배우하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극한의 공포체험 앞에 무릎을 꿇는다.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2일 방송은 여름철 필수 코스 납량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멘토 안상훈 감독과 배우 서신애에게 리액션 수업을 받았던 멤버들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압도돼 폭풍 같은 반응을 쏟아낸다.

먼저 유명 공포영화 주인공들 사진이 놓여있는 교실에서 멤버들은 납량특집에 걸맞게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 이야기로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반사적으로 리액션이 나왔고 녹화 내내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멤버들은 납량특집의 최고난도 코스인 공포체험에도 도전한다. 불빛 하나 없는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귀신을 뚫고 이름이 적힌 봉투를 찾아와야 하는 상황. 무엇보다 혼자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규칙에 멤버들이 도전을 거부하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귀신과 조우한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무서움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며 화요일 밤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8회는 2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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