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1위 조구함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100㎏급에서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블로셴코(랭킹 22위)에게 한판으로 졌다.
블로셴코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경기 종료 1분 35초를 남기고 배대뒤치기로 한판패를 당했다.
32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마틴 파첵(스웨덴)을 꺾은 조구함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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