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소용량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 페트 오렌지, 자몽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회 음용 분량의 소포장 형태로 용량이 적고 가벼워 착즙주스 본연의 신선한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알뜰 소비패턴이 정착화되는 점에 주목하고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파머스 주스바 소용량 제품은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운 싱글족뿐 아니라 불황으로 필요한 물건만 적당한 용량만큼 구매하려는 알뜰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일 본연의 풍부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 간단하게 즐기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마시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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