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풀프레임 카메라 베스트셀러인 EOS 5D 시리즈의 최신작 'EOS 5D Mark IV'를 정식 출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OS 5D Mark IV'는 약 3040만 화소의 35mm 새로운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진화한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를 탑재해 뛰어난 해상력과 고감도를 제공한다.
또한 AF가 적용된 정교한 61 포인트 고밀도 레티큘러 AF II 시스템, 4K 영상 촬영 지원,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 시스템, 풀터치 LCD 등을 통해 고성능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거듭났다는 설명이다.
캐논은 오는 11월 30일까지 EOS 5D Mark IV를 구매하고, 12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 그립 'BG-E20', 외장형 스테레오 마이크 'DM-E1',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가운데 하나를 준다. 단, 외장형 스테레오 마이크 DM-E1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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