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양국 간 경제협력 규모로는 이례적으로 1개 사업에 6000억엔(약 6조5000억원)에 이르는 협력사업을 포함해 의료, 우편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일본은 12월15일 야마구치현에서 열릴 아베 신조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러한 내용을 합의하고 북방영토 반환에 대해서도 일정한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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