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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국가와 지역 주민을 위해 도전정신으로 탁월하게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수여하는 ‘2016년 도전!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지역축제’ 시상식에서 지역주민만족도상을 받았다.
2016 자치단체·축제시상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양 시장을 비롯해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11명의 우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12곳의 우수 지역축제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양 시장이 수상한 ‘지역주민만족도상’은 단체장이 지역 거주자들의 행복도와 만족도를 부족함 없이 충족해줌으로써, 주민들이 보이는 우호적 반응과 칭송 정도를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 행사는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서울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 모범적인 지방행정과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양 시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광명동굴의 성공으로, 지역의 가치와 주민의 자부심이 커져 이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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