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마이틴, 첫 팬 미팅에서 각종 이벤트 개최 ‘팬 바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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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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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지난 11일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월부터 진행 중인 ‘팔로우 마이틴’ 투어로 전국 중고교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틴(MYTEEN)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료로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백지영, 민지 등 실력파 가수가 소속되어 있는 뮤직웍스의 첫 보이 그룹인 마이틴(MYTEEN)은 이날 근황토크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이들은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퀴즈, OX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팬들과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마이틴은 게임에서 이긴 팬에게 백허그, 손깍지, 셀카 등의 팬 사랑을 선보였다.

또한 팬미팅 말미에는 허그이벤트를 열어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팬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아울러 마이틴(MYTEEN) 멤버들은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여 포장한 빼빼로와 마이틴노트, 포토카드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날 팬미팅 신청에 탈락 한 100여명의 팬들에게는 팬 1명씩 일일이 셀프 영상편지를 촬영하여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달해 팬 바보로 등극했다.

한편 마이틴(MYTEEN)은 ‘팔로우 마이틴’ 투어를 통해 학교 버스킹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을 찾아가는 윙카 버스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11월 한달 간 팬이 신청한 학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특별 투어도 진행 중이다. 마이틴(MYTEEN)은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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