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기배출시설 환경기술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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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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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도장시설을 설치한 자동차정비업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대기배출시설 환경기술인 교육”을 실시했다.

자동차정비업소에 설치된 대기배출시설은 도장시설과 분리시설로, 여기서 발생되는 주요 대기오염물질은 먼지로서, 현재 사업장에서는 대기방지시설인 여과·흡착에 의한 시설을 설치해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처리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도장시설과 미세먼지의 영향,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사항, 대기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한 여과필터 및 활성탄 주기적 교체 준수 등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가 주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기배출시설의 적정관리 등 사업장의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시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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