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학의천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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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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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인 30일 학의천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환경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중 하천우회차로 정비와 부족한 자전거도로를 확보한 수촌교 구간을 점검하고, 향후 제방 산책로 연계성 확보를 위해 다른 구간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수촌교 하부 정비공사로 인해 산책 및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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