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그린카, 업계 최초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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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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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그린카 대표.[사진=그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카셰어링 그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올해 최초로 신설된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여,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알리는 행사다. 

이용호 그린카 대표는 “그린카가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린카는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린카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19일까지 모든 회원에게 그린카 1만원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이용 쿠폰은 그린카 모바일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을 도입한 그린카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 시간을 그린카 포인트로 돌려주는 ‘조기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차량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BLE 비콘(Bluetooth Low Energy Beacon)을 활용해 고가의 자동차에만 적용되던 스마트오토도어(Smart Auto Door) 기능을 구현한 스마트웰컴(Smart-welcome)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중심의 신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그린카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량관리, 고객 응대와 같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롯데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차량관리 전문회사인 롯데오토케어에서 직접 차량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린카 차량 전담 정비 장소를 마련해 정확하고 빠른 정비를 제공한다. 그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하는 해피콜 제도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여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고객이 느낀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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