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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11통 통장으로 재위촉 된 양수하통장은 그동안 2차에 걸쳐 연임해 기간만료가 도래하여 신규 공개모집으로 실시하였으나 새로운 지원자가 없어 1회에 한하여 재위촉이 가능하다는 조례에 근거하여 향후 2년간 통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양수하 통장은 2011년부터 11통장 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 왔던 인물로 “좀더 통장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진정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성심껏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평소 11통은 지역특성상 전통시장에 위치하여 상인의 대부분이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성심껏 수렴하여 동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개선하는 등 동행정에 적극 동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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