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의원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을 표방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에서 대선출마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에 이어 두 번째다.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역임한 5선의 원 의원은 북한 핵과 관련 "국민적 합의에 기반을 둔 비핵화 대화를 지속하면서 비핵화 실패 시 '조건부 핵무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