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이정수 기자]
이번 정책설명회는 올해 추진되는 의약품 주요 업무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약품 주요정책 추진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추진 △획기적신약 허가체계 마련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입기반 해외시장진출 지원전략 △의약품 허가‧심사 관련 주요 업무계획 등이 다뤄진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은 지난해말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행사항 전반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약품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 청취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