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곡읍행정복지센터·전곡감리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9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 성도들은 관내 저소득 5가구에 각 200여장씩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연탄의 온기보다 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곡감리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지난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연탄헌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이 헌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도들의 정성으로 된 것이다.

전곡감리교회 박진구 담임목사는 “추운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전곡감리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직접 그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