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제막 및 선포식은 지난해 12월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은 이루어진 것으로 선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박미경 대표를 비롯한 여성관련 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 ․ 사회 참여 확대,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책임강화, ▲지역사회 여성 활동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 해왔다.
시는 향후 여성친화기반구축을 위해 제도적인 개선과 효율적인 여성인력관리, 성인지적 관점 정책형성교육, 여성 공감적 도시계획,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삶, 참여와 소통, 배려를 바탕으로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양주”를 만드는 일에 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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