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학교납품 도시락과 김치 제조업체, 생활협동조합매장 등 242개소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급식소 조리식품 60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농수산물 30건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 초 학교급식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급식제공과 위생환경 개선유도로 식중독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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