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 논현동 이철헤어커커 본사에서 이철헤어커커와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철헤어커커 브랜드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최대 1.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최광수 본부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이철헤어커커 브랜드로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및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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