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갈등 해결, 각종 수산시책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2일에 이어 마련한 이번 협의회에는 태안과 서산, 당진 지역 110명의 어촌계장이 참가했다.
회의는 수산자원연구소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어촌계 진입 장벽 완화 우수사례 발표, 해삼 생산량 조사 방법 개선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박광호 박사의 수산 분야 통상 협상 정부정책 설명, ‘노래와 웃음의 소통 강의’ 특강, 건의사항 수렴 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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