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힘쎈 소녀 캐릭터 ‘노블리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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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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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에 육박, 출시 2년 8개월 새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 중인 RPG 스테디셀러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1번째 신규 클래스 ‘노블리아’를 최초 공개했다. ‘노블리아’는 ‘바주카’, ‘화염 방사기’, ‘테슬라’ 등 다양한 이계 무기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여성 캐릭터다. 10대 초반의 귀여운 꼬마 아가씨 외형이지만, 활용하는 무기만큼은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이벤트 출석부와 접속 시간 보상 시스템을 신규 추가하는 등 유저 보상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이벤트 출석부의 7일차까지 접속하는 유저는 진·초월 20강 등급의 무기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3주년을 바라보는 이 게임은 최근 몰타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에서 1위에 올랐으며, 불가리아, 쿠웨이트, 스리랑카 등에서도 주요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오르는 등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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