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과거 한국의 통상정책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차기 정부에서는 어떤 통상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할 예정이다.
학회장인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의 발표와 함께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박태호 서울대 교수의 주재로 2시간 동안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토론회 패널로 신승관 무협 국제무역연구원 원장, 안덕근 서울대 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 등 국내 통상전문가들과 함께 유력 대선후보의 통상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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