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환경 및 품질, 안전 등을 위해 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KOSHA18001)을 포함해 친환경 경영체계를 확립했으며,
매년 사업특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 구매실적 분석 및 제고방안 수립 시행해 환경보호 및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외기관 친환경 경영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사)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공사감독자)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 △GR제품 생산공정, 품질 및 시공관리 △녹색제품 생산공장 견학 등 전문교육을 실시해, 녹색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 및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포상은 환경부에서 지난 6월 공모를 접수받았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부문별 평가 현지조사 3차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확정 발표됐다.
조영애 공사 재무관리처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체계를 확립,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등에 앞장서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