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사평역 역세권 입지인 반포현대아파트는 공동사업시행 방식으로 향후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08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단지는 원명초, 원촌중, 반포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로 올해 현재까지 약 1조4000억원을 수주해 올해 목표 수주액(1조3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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