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댓글 수사'를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창훈(48) 서울고검 검사가 6일 한 건물에서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목격자 등에 따르면 변 검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 건물 4층에서 투신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변 검사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댓글 수사방해 의혹’변창훈 검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앞두고 투신..자살시도?상태 미확인'댓글수사 방해' 장호중 前지검장 밤샘 조사...檢,구속영장 검토 #변창훈 #댓글수사방해 #국정원 좋아요0 나빠요0 한지연 기자hanji@ajunews.com 현대자동차, 부산시에 무공해 수소청소차 공급…수소 도시 전환 앞장 재계, 새 정부 출범에 화답할까...美 관세·내수 둔화 어려움 속 경영전략회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