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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관 관련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16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지역문화진흥과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김혜영 위원장과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평택문화재단설립의 필요성'을 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서은숙 교수는 '대전문화재단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박환우 의원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용역과 관련한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등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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