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성욱-배해선이 결혼에 골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까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서 검사 라인의 중심 ‘이지광’ 역과 ‘손우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민성욱-배해선이 행복함 가득했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어제(16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민성욱과 배해선이 부부의 연을 맺으며 달달한 앞날을 예고하며 해피엔딩을 선사했으며 그 날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까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성욱과 배해선은 멋스러운 턱시도와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두 배우는 "우리가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다 모여서 마지막까지 훈훈한 촬영현장이였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다들 만나고 싶다. 우리 모든 스텝과 배우들 그리고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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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는 명품 연기자들의 향연과 촘촘한 전개가 어우러져 극강의 몰입도를 이끌어 낸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민성욱과 배해선의 탄탄한 연기력 역시 드라마를 빛내는데 톡톡히 한몫 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는 어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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