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02개 학교에서 꿈을 주제로 총 174개 작품이 응모됐다. 이중 대상(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상, 더케이손보 대표이사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0편, 장려상 87편 등 총 111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는 각 학교를 통해 상금과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황수영 더케이손보 대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케이손보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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