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날 보고회는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부진사업에 대한 보완․개선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시정혁신, 일자리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 등 7개 분야 78개 공약사업 중 현재까지 3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실천계획에 따른 이행률은 70%로 나타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1년 6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공약사업이 빠른 시간 내에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 이어 공약사항 이행평가단을 운영해 공약사항 자체평가, 공약이행 여부 등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할 계획으로 2017년도 공약이행 추진실적은 양주시 홈페이지에 향후 게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