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크존, 2018년 첫 창업 지원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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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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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딘 콘텐츠 제공]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2018년 신년을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뉴딘콘텐츠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스크린야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2017년 한 해 뜨거웠던 스크린야구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서는 1월8일부터 2월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약 3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 및 창업 상담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스트라이크존은 2017년 말 기준 총 누적 이용객수 450만을 돌파하고 약 180여개의 가맹점 계약을 완료, 대만 및 해외 진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스크린야구 업계 리더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위성식 가맹사업팀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중심의 창업이 예비 창업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년에도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창업주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자사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표방하는 스트라이크존은 골프존뉴딘그룹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타자 자동인식 센서’와 타격감과 안전을 모두 고려하여 특별 제작된 ‘연식구’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스크린야구 업계 리더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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