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리비아 유전 가동 중단에 상승 …WTI 1.2%↑

[사진=연합/AP]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78달러) 상승한 63.5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1.33%(0.88달러) 상승한 67.2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유가는 리비아의 엘 필 유전이 가동을 중단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이 유전의 생산량은 하루 7만 배럴에 달한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2%(2.40달러) 하락한 1,330.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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