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작업장 근로자 4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 54층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공사장 구조물과 함께 추락해 숨지고, 지상에 있던 근로자 1명은 낙하물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사회적 가치도 밸류업…KB금융, 돌봄·상생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부산 새벽 지반침하 사고...박형준 시장 직접 현장 점검 #부산 #엘시티 #해운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