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민주 “한반도 평화정착·공동번영 대전환점…8000만 겨레와 함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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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4-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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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효성 위한 초당적 협력 당부

[남북정상회담]더불어민주당, 남북 정상회담 방송 시청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18.4.27 toadboy@yna.co.kr/2018-04-27 10:05:4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른바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것과 관련, 환영 입장과 함께 합의 이행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의 대전환점을 만든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뜨겁게 환영하며 8000만 겨레와 함께 지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은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한반도 정세의 대전환점을 만든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3가지 의제와 13개 항목을 통해 남북 긴장완화와 통일의 여정을 밝혔으며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집대성한 역사적인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반도에 기적이 오고 있다”며 “남북 정상의 선언문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뒷받침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남북 정상이 합의한 대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인도적 문제 해결을 통해 70년 아픔의 역사도 치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70년 만의 한반도 평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역사적인 공동선언을 폄훼하는 그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며 “남북 정상 간 공동선언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입법 등에 초당적인 협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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