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서비스는 구글(안드로이드) 및 애플(iOS)기반 기기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현재 웹젠 ‘뮤 오리진2’의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는 149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의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뮤 오리진2’에서는 길드원들이 협력해 같이 성장하고 타 길드들과 대결하는 GvG(길드대항) 컨텐츠들도 전편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한편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인 6월 3일까지 ‘뮤 오리진2’ 공식카페 회원들에게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게임카페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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