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NH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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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5-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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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거치면, 만기 1년 이내 어음발행 업무를 할 수 있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중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곳은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이 두 번째다.

약관 심사는 10일 이내에 완료된다. 따라서 NH투자증권은 6월 중순께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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