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스틸플라워에 대해 정기보고서 중요사항 기재 누락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조처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스틸플라워는 지난해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와 2017년 1분기·반기 보고서에 최대주주의 주식 담보제공 사실을 기재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올해 이미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된 상태다. 또 증선위는 2017년 사업보고서를 법정기한을 넘겨 지연 제출한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테판에 과징금 1억3310만원을 부과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11년간 추석 휴장 때 해외증시 9차례 급등락"코리안리 목표주가 하향..."부진한 실적 반영"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