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볼링팀은 올해 첫 전국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1위(홍해솔), 2인조전 1위(김연상, 이익규), 2위(홍해솔, 김경민), 3인조전 2위(홍해솔, 김연상, 김경민), 개인종합 1위(홍해솔), 3위(김경민), 마스터즈 1위(홍해솔), 2위(김연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 창단된 공사 볼링팀은 소속 선수 7명중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금 9, 은 11, 동 5을 획득하여 창단 이래 역대 두 번째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중호 사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성실한 노력으로 우리 선수들이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있을 모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공사와 인천시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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