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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의 성장성이 통신 3사 중 가장 높다고 15일 밝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G 시대에도 우월한 마케팅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IPTV는 M&A 및 제휴로 성장 여력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해 가입자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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