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마스터탱커'가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노출된다. 구글플레이는 매주 여러 모바일게임 중 심사를 거쳐 게임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스터탱커’는 출시 5일만인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에 올랐고, 접속 게임서버를 6개까지 확장했다.
신작 모바일 MMORPG인 '마스터탱커'는 PC 온라인게임에서 대규모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옮겼고, 2가지 버전의 캐릭터 외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멀티콘셉트 캐릭터'를 구현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7시에 공개되는 7번째 신규 게임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미끼 10개’와 ‘5만 실버’ 등을 16일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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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마스터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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