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어타이당이 24일(현지시각) 열린 태국 총선 출구조사에서 1위를 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세력인 푸어타이당이 1위로 집계됐다.
현 군부정권을 지지하는 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총선은 2011년 7월 조기 총선 이후 약 8년 만이며 군부 정권이 2014년 5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리는 선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세력인 푸어타이당이 1위로 집계됐다.
현 군부정권을 지지하는 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총선은 2011년 7월 조기 총선 이후 약 8년 만이며 군부 정권이 2014년 5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리는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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