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하락에 대한 경계감이 투심을 위축해 상승흐름이 우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경기 하락에 대한 경계감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상승흐름을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며 "1140원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상단은 1139원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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