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날 오전 본부를 찾았다. 600여 명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조합에서는 작년 12월 신입 직원들의 참여를 포함해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합 하태원 상무는 "함께 나눈 한끼 식사로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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