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오후 12시경부터 오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유튜브 측에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는 광고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휴대폰에 동영상이나 노래를 저장해 오프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료서비스다. 1개월 이용료는 7900원이다.
네티즌들은 "유튜브 프리미엄인데 영상 재생했더니 광고가 나온다", "백그라운드 재생이 안된다", "왜 광고가 뜨냐" 등 의견을 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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