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40분 만에 큰불이 잡히고, 현재는 잔불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경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의 한 야산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지 5시간 40분 만이 이날 오전 2시 10분경 큰불은 잡혔고,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 1시 30분경 경북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6시 25분경 진화됐다. 영천 산불로 신방리 주변 임야 2만㎡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산불은 인근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경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의 한 야산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지 5시간 40분 만이 이날 오전 2시 10분경 큰불은 잡혔고, 현재 잔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 1시 30분경 경북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6시 25분경 진화됐다. 영천 산불로 신방리 주변 임야 2만㎡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산불은 인근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구 가창 산불.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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