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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2만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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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4-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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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세권, 일산신도시 생활 인프라 공유 가능해 실거주 목적 수요자 높은 관심

  •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미니짐(Gym)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부각

  •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순위 10일, 2순위 11일 진행, 당첨자 17일 발표

경의중앙선 일산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에 지난주말 방문객들이 대거 몰렸다.

대림산업은 지난 5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일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고양, 파주, 김포 등 인근지역에서도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후곡마을에 거주중인 김모씨(36세)는 "고양시 최초로 적용되는 고성능 미세먼지 저감 환기시스템과 단지 내부에 미니짐(Gym)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주엽역 인근에서 거주중인 임모씨(41세)는 “상담 결과 70㎡A타입이 청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당첨 확률이 떨어질 것 같다”며 “70㎡B타입이 거실이 넓고 타워형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해 청약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들어서는 일산역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지정돼 주거환경이 개선 기대감이 높고, 인근으로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도 개발예정에 있어 일산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GTX-A 노선(킨텍스역)이 2023년 개통 예정에 있으며,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 개발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분양관계자는 “일산신도시의 아파트 노후화가 심각한 만큼 방문객 대부분이 평면구조, 인테리어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며 “역세권 입지에 기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면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집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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