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상관광학교 사전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피스&그린보트는 동아시아 평화와 환경문제를 돌아보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GKL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븐럭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과 부산의 7개 관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4월 9일 여수를 출발해 4월 11일 중국 상하이, 4월 13일 일본 나가사키, 4월 15일 제주를 거쳐 4월 16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운항 중에는 환경,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명사들의 선내 강연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상하이(임시정부청사), 나가사키(평화공원),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등 기항지에서는 현장 답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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