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7일 진장점에 약 180평 규모의 남성의류 편집샵 ‘제너럴 리퍼블릭(GENERAL REPUBLIC)’을 오픈했다.
제너럴 리퍼블릭은 편집형 SPA 브랜드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스틴리드’, 젊은 남성층을 위한 브랜드인 ‘보스트로’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한다. 정장과 셔츠를 중심으로 넥타이와 벨트,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잡화류를 취급한다.
롯데마트가 진장점에 ‘남성의류 편집샵’을 오픈한 것은 최근 그루밍족(자신을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과 온라인으로 쇼핑을 즐기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남성들만이 즐길 수 있는 ‘남성의류 편집샵’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너럴 리퍼블릭은 편집형 SPA 브랜드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스틴리드’, 젊은 남성층을 위한 브랜드인 ‘보스트로’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한다. 정장과 셔츠를 중심으로 넥타이와 벨트,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잡화류를 취급한다.
롯데마트가 진장점에 ‘남성의류 편집샵’을 오픈한 것은 최근 그루밍족(자신을 가꾸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과 온라인으로 쇼핑을 즐기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남성들만이 즐길 수 있는 ‘남성의류 편집샵’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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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7일 진장점에 약 180평 규모의 ‘남성의류 편집샵’, ‘제너럴 리퍼블릭(GENERAL REPUBLIC)’을 오픈했다. [사진=롯데마트]
실제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올 3월 유통업계 매출 현황자료에 따르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채널이 지속 변경되면서 전체 대형마트 의류 매출이 전년 대비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관계잔자는 “진장점이 위치한 울산 북구는 올 3월 기준으로 남성 인구가 10만8000여명으로 여성인구보다 7000여명이 많은 남초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의류 매출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제너럴 리퍼블릭(GENERAL REPUBLIC)’과 같은 체험형 남성의류 편집샵을 오픈해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별도 수선실을 구비해 구매 고객에게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규모 라운지 휴게 공간을 구성해 쇼핑을 즐기다가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류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공간도 마련해 매장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윤다정 롯데마트 브랜드총괄팀 MD(상품기획자)는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자신에게 투자하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함을 고려해 남성의류 편집샵을 유치하게 됐다”며 “진장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잔자는 “진장점이 위치한 울산 북구는 올 3월 기준으로 남성 인구가 10만8000여명으로 여성인구보다 7000여명이 많은 남초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의 의류 매출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제너럴 리퍼블릭(GENERAL REPUBLIC)’과 같은 체험형 남성의류 편집샵을 오픈해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별도 수선실을 구비해 구매 고객에게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규모 라운지 휴게 공간을 구성해 쇼핑을 즐기다가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류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공간도 마련해 매장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윤다정 롯데마트 브랜드총괄팀 MD(상품기획자)는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자신에게 투자하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함을 고려해 남성의류 편집샵을 유치하게 됐다”며 “진장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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