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는 2016년 9월 출렁다리 개통 후 가을 단풍철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 겨울에 이르기까지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준 결과다.
파주시 관광사업소는 봄철 증가하는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힐링파크에서 운계전망대까지 감악산 출렁다리 진출입로 정비, 등산로 데크로드 도색과 야자매트를 교체했으며 지난 9일에는 힐링파크 내 유휴지에 철쭉 1천800주를 식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이 감악산 둘레길과 운계폭포 등 감악산 주변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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