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개국 농업장관들은 '농업·식품 분야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과제와 모범사례'를 바탕으로 장관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장관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농업·식품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식량안보, 기후변화, 가축질병 등 농업 분야 국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